간호협회가 최근 美 현지에서 텍사스주 휴스턴시에 위치한 의료기관 두 곳과 공식 양해각서를 체결해 눈길.

미국내에서도 텍사스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의료집약센터로, MD 앤더슨암센터를 비롯해 유명 의료기관과 간호대학 42개 기관이 모여있는 곳이어서 취업도 문도 가장 넓은 상황.

특히 기존에 개별적으로 브로커를 이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주영사관이 앞장서 공식적인 루트를 터줌에 따라 앞으로 간호사의 미국진출이 훨씬 더 용이해질 전망.

협회 관계자는 "조기유학 등으로 해외 취업이 크게 붐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미국 진출이 국내 간호의 전문성을 키우는 기회의 장으로도 활용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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