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보상시스템 정착…책임경영체제 강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지난 29일 이성재 이사장과 상임이사 5명, 지역본부장 6명간에 경영성과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성재 이사장은 이날 계약서에서 비전과 경영목표,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으며, 상임이사와 본부장들은 이런 방향에 따라 적합한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공단은 계약내용 이행실적을 평가해서 인사와 성과급 관리에 활용할 방침이다.

공단은 아울러 일반 직원에 대해서도 직무실적에 따라 인사와 보수에 적용할 성과관리체계를 준비중으로 알려져 혁신의 고삐를 당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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