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한의사회(회장 이은미)는 '제6회 전국여한의사대회 및 기념세미나'를 오는 5, 6일 양일간 한의협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지부의 활성화와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2년마다 열리는 것으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행사 첫날인 5일에는 오후 6시부터 기념식 행사로 한의계의 밝은 미래를 위한 지신밟기과 각종 공연이 이어진다.

6일에는 '한방으로 치료하는 생리통' 기념세미나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생리통의 병리적 기전과 임상실제(임은미 교수·경원대) △생리통의 변증과 치료(이인선 교수·동의대) △형상의학으로 보는 생리통(조성태 원장·아카데미한의원)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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