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주년 맞아 법적지위^회원확보 총력

전국화장품전문점협회(회장 장억만)는 지난 16일 서울 세종호텔 해금강홀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제조업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화장품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서기로 했다. 화장품 제조업체 영업담당과 협회 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장억만 회장은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는 전문점협회는 화장품전문점을 화장품 유통의 근간으로 유지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며, 사단법인 등록으로 법적지위를 갖도록 하고 신규회원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상옥 대한화장품공업협회장 등 관련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심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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