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취전문간호사 실기시험 장면
한국간호평가원(원장 김조자)은 최근 복지부 위임으로 제1회 가정전문간호사 및 마취전문간호사 자격시험을 시행, 총 371명의 전문간호사를 배출했다고 전했다.

전문간호사제도 도입후 처음으로 치러진 이번 시험에서는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을 거쳐 최종 가정전문간호사 364명(90% 합격률), 마취전문간호사 7명(100% 합격률)이 합격했다.

전문간호사 응시자격은 간호사면허증을 취득한 후 '3년이상 해당분야'의 실무경험을 쌓은후, 대학원 전문간호사과정이나 이에 준하는 복지부 위임 교육기관에서 2년이상 교육을 받아야 한다.

가정ㆍ마취 전문간호사 외에 8개 분야 전문간호사 자격시험은 첫 졸업생이 나오는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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