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기업 암웨이·썬라이더·허벌라이프 약진
식품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것으로 꼽히고 있는
기능성식품시장의 흐름을 수입제품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서울식약청 집계결과
나타났다.
특히 다국적기업인 한국암웨이, 썬라이더코리아, 허벌라이프
등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원료 해외의존도 역시 갈수록 심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한해동안 국내에 들어온 외국산 기능성식품은 수입가격을
기준으로 1,500억원(1억3,372만달러/1,025만kg/4,654건)에 이르며 국내 대기업의
잇따른 참여로 그 금액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업체별로는 한국암웨이(주)가 2,242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한국롱제비티 1,723만달러, 썬라이더코리아(주) 847만달러, 한국허벌라이프(주) 405만달러,
엔에스이코리아(주) 241만달러어치 등을 각각 수입했다.
대기업으로는 알로에마임 202만달러, 일동후디스 207만달러,
풀무원테크 227만달러, 남양유업 공주공장 367만달러, 매일유업 210만달러, 한미약품
25만달러, 파스퇴르유업 36만달러, 서흥캅셀 44만달러, (주)한국로슈 7만달러 등이다.
롯데칠성음료 57만달러, 제일제당 60만달러, (주)세모 84만달러,
한국애보트 27만달러, 빙그레 156만달러, 한국네슬레 6만달러, 한국야쿠르트 천안공장
103만달러, 일진제약 24만달러, 매일뉴질랜드치즈 49만달러 등을 들여왔다.
그리고 해태음료 27만달러, 비락 대구공장 30만달러, 김정문알로에
16만달러, 동양제과 청주공장 3만달러, 태경농산 57만달러, 한국알피쉐러 34만달러,
동구약품 4만달러, 롯데햄우유 31만달러, 대림수산 29만달러, 두산바이오텍 40만달러,
롯데쇼핑 2만달러, 진주해 29만달러 등을 수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태평양제약 2만달러, 동양제과 제2익산공장 3만달러,
동원산업 15만달러, 롯데제과 2만달러, 정식품 5만달러, 일양약품(주) 건강사업부
6만달러, 조흥화학 2만달러, 동아제약 5만달러, 동원F&B 7만달러, 두산 7만달러,
롯데삼강 1만달러, 오뚜기 1만달러, 종근당 천안공장 3만달러, 종근당건강 2만달러,
근화제약 2만달러, 대상농장 1만달러, 샤니 1만달러, 한국유나이티드제약 2만달러
등이다.
◇
기능성식품 업체별 수입 현황
| 계 |
건수 | |
계 | 4,654 |
썬라이더코리아 260 | |
한국관광용품센터 73 | |
에이치에프푸드 | |
라파사이언스 | |
한국피·앤·아이 | |
한국애보트 | |
세모 | |
유니버스인터내쇼날 | |
남양유업 | |
매일뉴질랜드치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