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제약 등 8개 기업…27일부터 8일간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정승환)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4일 8일간 동남아시아로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필리핀 등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동남아 3개국으로 떠나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의 자리를 갖는 등 의약품 수출을 위한 발판을 다질 계획이다.

이번 2005 의약품 시장 개척단은 참제약을 비롯해 ▲다산메디켐, ▲대동고려삼, ▲에스텍파마, ▲일동후디스, ▲코오롱제약, ▲하원제약, ▲한국유나이티드 등 8개 업체이다.

한편, 수출입협회는 업계의 관심도가 높은 국가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척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제작년에 중남미, 지난해에는 리비아, 모스크바 등의 시장개척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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