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등서 임상시험 거쳐 효능 인정




엘지생활건강(대표 조명재)이 탈모 방지, 모발 성장촉진
등 2중 케어 시스템의 탈모 방지제 '모앤모아'(毛&More·사진)를 내놓았다.



엘지의 신제품 모앤모아(毛&More)는 10여년의 연구
개발 끝에 만든 제품으로 국내 개발 된 탈모방지제로는 최초로 경북대병원, 동산의료원,
영남대병원 등에서 2년간 공인된 임상시험을 거쳐 그 효능을 입증받았다.



이 시험결과에 따르면 두피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니코틴산
벤질, 남성호르몬 작용을 조절하는 고삼 추출물 및 모낭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양모
성분 히노키티올 등을 주성분으로 하여 탈모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이 장점.
또한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 마사지 헤드를 적용한 에어 마사지 제품은 약효 성분을
손에묻히지 않고도 바를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며 효과적인 마사지 기능을 통해 가늘고
약한 모발을 굵고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엘지측에서는 “각종 탈모 방지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이미
16개의 국내 특허와 4개의 해외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라고 말하며 “신제품은
새로운 유통시장 창출과 약품 판로를 통한 대행판매라는 혁신성이 있기 때문에 더욱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제품 모앤모아는 약국에서 판매되며 모앤모아 홈페이지(www.MOandMORE.co.kr) 에서 제품소개와 함께 탈모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인텐시브는 200ml-45,000원선, 에어마사지 200ml-25,000원선, 스칼프 케어샴푸 250ml-12,000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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