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 6일 장기이식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서울중앙병원 장기이식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이 6일 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자축 기념식에는 홍창기 병원장을 비롯해 임태환 진료부원장, 한덕종 장기이식센터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장기이식센터의 성적이 세계적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을 기념하고,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세계 수준의 장기이식센터로 유지 발전 나갈 것을 다짐.

홍창기 병원장을 인사말을 통해 {10년전 장기이식이라는 불모지에 뛰어 들면서 여러 가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장기이식센터가 이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직원들이 혼신을 다해 일치감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고 치하.

서울중앙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올 8월말 현재 *신장 1173건 *간 446건 *심장 95건 *췌장 39건 *각막 409건 *골수이식 382건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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