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기능활성화^신진대사^항염작용 우수

로제화장품이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했다. 지난 1일 로제화장품은 잠실롯데호텔에서 창립 10주년과 더불어 기능성화장품 시대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할 30대 여성 전용 안티에이징 브랜드인 `프레스티지' 발매식을 가졌다.

프레스티지는 프랑스 세포르가연구소가 개발한 신원료 GP4G와 로제화장품이 특허 출원한 무취 마늘 추출물성분을 주원료로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이란 것이다. 해양성 플랑크톤 성분인 GP4G는 피부세포재생 및 피부신진대사 활성화 효과가 탁월해 노화가 진행된 여성 피부에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어 건강과 젊음을 준다.

또 이미 오랜 세월동안 우리 생활속에서 여러 가지 뛰어난 효과를 인정받아온 마늘을 과학적으로 특유의 향을 제거하고 이를 미용 성분화했다. 따라서 프레스티지는 피부세포기능의 활성화와 피부 신진대사 그리고 항염작용이 나타나 여성 피부를 젊고 아름답게 유지시켜 준다는 게 로제측의 설명이다. 〈한상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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