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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訪販 비중 갈수록 높아져주요 화장품社 올해 두자릿수 성장 기대
판매원 모집^교육통해 조직망 확충 나서

화장품시장에서 방문판매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태평양, LG생활건강, 한불화장품, 한국화장품, 라미화장품 등 주요 화장품사들은 지난해 방문판매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둠에 따라 올해 두자릿수 이상의 목표를 설정했다.

지난해 이들 6개사의 방문판매 매출은 약6,000억원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올해는 코리아나화장품 3,000억원, 태평양 1,300억원, 한불화장품 1,000억원, LG생활건강 880억원, 한국화장품 430억원, 라미화장품 170억원 등 총 6,780억원으로 13%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사는 방문판매 조직망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주요 화장품사들은 지속적인 판매원 모집광고와 교육을 통해 조직망을 확충하고 각종 시상제도로 사기를 진작시키며, 30대이상의 주부를 겨냥한 고기능성화장품의 출시로 이미지 제고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방문판매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한불화장품의 경우, 현재 2만여명의 판매원을 확보했고 올해 판매원을 2만5,000여명으로 늘려 LG생활건강을 제치고 화장품 방문판매 부문에서 2위로 올라선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또한 지난해 140억원의 방문판매 매출을 기록한 라미화장품도 올해 수도권과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지부를 200곳으로 확대하고 판매원도 2,000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화장품업계의 한 방문판매사업부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부업을 원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어 판매원 확보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의 방문판매에 대한 인식도 크게 개선돼 매출이 늘어나고 있어 방문판매가 화장품의 주유통망으로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화장품업계 관계자들은 주요 화장품회사들이 방문판매 조직확충에 나섬에 따라 방문판매를 주유통으로 하는 화장품회사, 다단계판매 회사들과의 경쟁이 어느 해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심재영 기자〉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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