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전용화장품 생산^컨설팅^교육사업 추진

인터넷^전용매장 활용 온^오프라인 동시 판매

대웅제약과 피부과 전문의 28명이 힘을 모아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피부질환과 미용치료에 다년간 임상경험을 가진 전국의 피부과 전문의들과 오랜 제약적 노하우를 가진 (주)대웅제약은 한국인에게 가장 적절한 메디칼 스킨 케어 화장품 보급을 목적으로 (주)에스테메드(공동대표 이주봉, 윤재승)를 설립 지난 13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주)에스테메드는 의학적 지식 및 임상경험을 통한 피부미학 완성을 목표로 피부질환 및 피부미용치료에 다년간 임상경험을 가진 피부과 전문의들이 설립한 회사이다. 따라서 이 회사는 앞으로 피부과 전용 화장품 판매를 시작으로 인터넷과 그리고 홈쇼핑을 이용한 온라인 판매와 전용 매장을 이용한 오프라인 판매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같은 시장 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메디칼 스킨케어 비즈니스 컨설팅과 교육사업 그리고 관련 용품의 공동물류사업으로까지 영역을 확대시킨다는 것이다.

또 이번에 출시한 더마에스제품은 더러움과 각질 제거, 다른 제품의 흡수를 돕는 클렌징 제품과 문제성 여드름 피부에 피부과 치료와 병행해 사용할 수 있는 아크네 제품, 기미^주근깨 피부에 사용하는 화이트닝 제품과 탄력있는 피부를 위한 안티 에이징제품, 피부진정효과를 나타내는 스킨 로오션 모이스춰 라이징 등 기능성화장품류 이다.

한편 에스테메드는 전국 28개 피부과 전문의가 68%를 대웅제약 및 관계사가 18%, 자문위원 7%, 직원 7% 등으로 주주가 구성되어 있다.〈한상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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