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위(胃)보호 기능을 내세운 기능성발효유 '윌'이 출시 1년만에 1억6천여만개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이 제품을 생산하는 는 지난해 9월1일부터 시판되기 시작한 '윌'이 출시 1주년을 일주일 앞둔 지난 25일 현재 모두 1억6천200여만개의 판매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판매실적을 보면 출시초기인 지난해 9월에는 21만개에 머물렀으나, 이후 10월 30만개, 11월 38만개, 12월 36만개로 상승곡선을 그렸다. 회사측은 또 올들어서도 1월 38만개, 2월 44만개, 3월 48만개, 5월 58만개, 6월 60만개, 7월 58만개, 8월 57만개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년 동안 이 제품의 판매액도 1,600억여원으로 집계됐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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