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 자격제도 신설' 놓고 뜨거운 공방
조 위원장은 또 “지난 한해 30만 피부미용인은 전문자격을 부여받는데 최선을 다해 정부기관 단체 모두에게 전문 피부미용자격제도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해시켰으며 답변 또한 명쾌히 들었다”면서 “시기적으로 몇달을 앞당길지는 주무부처 기관에서 하는 일이겠지만 전문자격을 국가로부터 부여받는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피부미용위원회의 시무식에는 피부미용위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새해인사 및 신년축하 병단식 등의 행사를 가졌다.〈심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