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순 회장 “결속력 다져 난관 극복” 당부
이날 시무식에서 하종순 회장은 “미용사법의 조기제정과 피부미용 관련 자격신설 저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최근 미용실 경기가 어려워져 지회 지부 운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60만 미용인이 힘을 합치면 어떠한 난관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한 오정순 고문은 “실천가능한 목표를 세워야 하고 회원간의 유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심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