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이문영)는 20일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립 여성보호센터(소장 김남은 베로니카수녀)에 기관에서 보호하고있는 여성들의 의료서비스에 필요한 의약품을 전달했다.

서울시립여성보호센터는 무연고 노숙인 여성을 보호하는 기관으로서 복지지원과 심리치료, 여가, 의료, 자활지원사업등을 운영해 노숙인 여성들의 안전한 보호와 사회복귀를 돕는 기관으로 총 185명의 여성들을 보호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