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2016 건강서울 페스티벌'에서 건강정보 홍보부스 운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강경수)은 오는 25일 12시부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2016 건강서울 페스티벌'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부스를 마련해 건강정보 서비스를 실시한다.

건강서울 페스티벌(서울시 약사회 주최)은 시민들에게 올바른 의약품 복용과 효과적인 약국 이용 등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건강축제에는 서울시민 5만여 명과 약사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서울지원은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진료비 확인 등 심사평가원 주요 대국민서비스를 홍보하며, 방문객들에게는 리플렛과 장바구니 등 다양한 홍보물을 제공한다.

심평원 강경수 서울지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현장홍보를 통해 국민들에게는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관기관과는 협력을 강화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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