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전국여약사대표자회의…충북 청주에서 열려

대한약사회 여성보건위원회(담당부회장 조덕원)는 지난 6일 제1차 전국여약사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전국여약사대표자회의를 주재한 조덕원 부회장은 오는 10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충북 청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하는 제38차 전국여약사대회에 관한 전반적인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면서 성공적 대회를 위한 대표자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이번 대회는 초청강연 및 약사회 주요현안 설명 및 대응전략에 대해 여약사들이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며, 회기 입장은 예년대로 대한약사회와 16개 시도지부, 24개 서울지부 소속분회와 개최지부인 충북지부 소속분회의 회기가 입장하게 된다.

아울러 3부 행사인 화합의 장에서는 기존의 장기자랑 형태의 '발표회'에 참여해 회원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한 뜻을 모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만들기로 했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이번 대회는 개최 준비기간이 가장 짧지만,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대표자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