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A, D, E 함유…혈행 개선 및 건조한 눈·황반 건강 등에 도움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많은 학생 및 직장인들을 위해 오메가3와 루테인 등이 함유된 눈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됐다.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5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에서 복합 영양제 ‘오큐메가3’를 출시했다고 밝히고 노화로 인해 눈이 쉽게 건조해지거나 황반색소 밀도가 떨어진 장년층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설명에 따르면 ‘오큐메가3’에는 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황반색소를 공급하고 눈 건강을 유지해주는 루테인과 비타민A, 뼈 건강에 좋은 비타민D, 항산화 기능을 하는 비타민E 등 5개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 제품에서 오메가3는 세계정제어유표준(IFOS) 최고 등급인 5-STAR를 획득한 청정 알래스카 어유를 주 원료로 하고 있다.

또한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오메가3 600mg, 루테인 20mg, 비타민D 1000아이유(IU), 비타민E 11mgα-TE 등의 성분들이 식약처 기준 1일 영양성분기준치를 충족하고 있어 다른 제품을 추가로 섭취할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전동훈 건강기능식품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오큐메가3'은 현대인의 필수 영양 성분들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으로 경제성과 편의성을 높여 청소년과 중장년 층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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