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모니터 종사자 5월 실시…전문성 강화·서비스

드림씨아이에스(공동대표 정종태, 유수현)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 등 교육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로 인해 드림씨아이에스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법적으로 임상시험 종사자를 위한 교육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된 드림씨아이에스는 임상시험 관련 전문 강사와 전문 교육장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2016년 5월부터 소속 임상시험 모니터요원 종사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종태 공동대표는 "교육기관 지정은 그 동안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교육에 힘써온 결과이며,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춘 CRO(임상시험 수탁대행 서비스)라는 것이 증명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품질 향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드림씨아이에스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인력개발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2009년 국가생산성대상 인재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