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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인력 보강 통한 전문성 강화변호사 포함 의약품 정책·약가·홍보 분야 전문직원 충원

위상 강화된 제약산업 정책브레인으로 거듭나기 시동

제약협회가 인력 보강을 통한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한미약품 기술수출 쾌거를 계기로 국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위상을 달리하고 있는 제약산업의 정책 브레인으로서의 걸맞는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변호사를 포함한 전문 분야 중견간부급 충원이 이뤄진다. 임원급의 새로운 업무분장도 있었으며, 바이오분야 공무원의 제약협회 파견근무로 官·民간 원할한 소통 및 정책협의 아래 이 분야에 대한 보다 원할한 대처도 기대된다.

우선 법무를 담당할 변호사 출신 중견 간부 직원이 충원된다. 여러 이유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소송들이 진행되는 등 법적다툼이 일상화되고 있는 제약 현실에서 그 대응에 협회가 주도적으로 나설 필요성이 그동안 자주 강조돼 왔다.

바이오의약품 대응에 있어서도 전문성이 한층 강화됐다. 기존 팀이 있는 상황에서 식약처 바이오부문 오호정 연구관이 지난 1월부터 제약협회에 파견 나와 바이오의약품 정책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협회내 기존 바이오 조직과 조화를 이루며 전문성을 갖춘 현직 공무원으로서 관민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제약협회 내부 평가이다.

국내 제약업계의 대변인으로서의 협회 커뮤니케이션실 전문인력 보강도 이뤄진다. 언론계 출신 팀장급 영입과 더불어 온라인 홍보 담당 직원 충원이 이뤄진다. 커뮤니케이션실장 이재국 상무는 역할이 확대됐다. 커뮤니케이션 분야 뿐 아니라 경영지원실장도 겸하는데 재무, 총무, 교육정보 등이 그의 관할이다.

여기에 의약품정책 담당자와 보험정책 담당자의 충원도 이뤄진다. 과장·대리급 충원을 계획하고 있는데 제약업체 출신의 지원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제약협회의 이같은 인원 충원은 오랫만이다. 근 10년여동안 퇴직 인원에 대한 보강외에 충원은 거의 이뤄지지 않아왔다.

제약산업이 국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그 위상이 달라지며 제약협회의 정책기능 강화 필요성이 최근 들어 부쩍 커져왔다.

이에 따라 올해 2월 새로 출범한 이행명 이사장-이경호 회장 체제 속에서 그 해결 방안이 모색됐고, 이사장단회의 등 절차를 거쳐 인력보강이 추진돼 왔다.

김영주 기자  yjkim@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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