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한의사회 회장단 참석 – 내실화에 최선 노력 다짐

광주광역시 한의사회가 지난 4일 2016 경로당 건강지킴이제 활성화를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 광주광역시 한의사회 경로당 건강지킴이 발대식
이날 발대식에는 광주광역시한의사회 경로당TF위원회 박태희 위원장과 동구(회장 박상준), 서구(회장 김광겸), 남구(회장 박혁규), 북구(회장 김성훈), 광산구(회장 김경수) 한의사회 회장단이 참석했다.

이들 참석자들은 각 구 보건소와 3년째 실시하여 성공적으로 정착 중인 경로당건강지킴이 사업이 보다 내실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또한 3년간 진행했던 경로당 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발표와 2016년 계획을 설명하면서 5개 지역 한의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광주시민보건향상 및 어르신들의 건강을 담당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경로당 건강지킴이에는 5개 지역 보건소와 광주광역시 한의사회원 200여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300여 곳의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가 침, 뜸,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광주광역시 한의사회가 처음 실시해 모범을 보인 경로당건강지킴이 사업은 최근 타시도에서도 벤치마킹을 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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