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대표 강태영)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아뇌성마비 환자를 위해 보톡스 무료 지원을 실시한다.

엘러간은 보톡스 발매 15주년을 기념해 전국 6개 병원(신촌 세브란스, 서울대학병원, 분당 서울대학병원, 삼성의료원, 강남 성모병원, 현대 아산병원)에서 300명의 환자들에게 3억원 상당의 무료 시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태영 사장은 "소아 뇌성마비뿐만 아니라 보톡스로 치료 가능한 다른 치료 분야에서도 점차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증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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