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은 9월 1일자로 대표이사에 최동재 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동재 사장은 1982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일성신약과 명문제약 개발부를 거쳐, 1999년부터 2008년 1월까지 건일제약 개발본부장으로 재직한 뒤 2008년 2월부터 최근까지 명인제약 개발학술 임원으로 근무했다.

최동재 사장은 30년 가까이 제약업계에 근무하며 신제품 개발 및 라이센싱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하나제약은 최동재 사장 체제를 통해 미래성장동력인 신제품 개발, 사업영역 확대 등을 통해 종합헬스케어 회사로 성장·발전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