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자!!!후임 원장 公募통해 임명 방침

보건복지부는 서재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13일부로 이를 수리하고 의원면직처리했다고 14일 밝혔다.

복지부는 특히 후임 심평원장은 이른 시일내에 공개모집을 통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유능한 인사를 선정해 임명할 방침이라며, 특히 신임 원장이 임명되기 전까지는 현 양영화 상임이사가 원장 직무를 대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 원장은 지난해 7월 ㅂ일 심평원 초대 원장으로 추임햇으나 대통령의 친인척 이라는 이유 등을 내세워 지속적인 사임요구를 정치권 및 시민단체 등으로 부터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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