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지진피해 성금 지원…초도이사회 개최 논의

▲ 대구시약사회 5월 임원 연석회의
대구광역시약사회는 최근 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양명모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분회장 등 30명의 참석한 가운데 ‘5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기동 총무이사 진행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월 개최된 임원워크숍에 대한 결과 보고에 이어 네팔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재난구호와 관련, 대한약사회와 대구시청에 각각 200만원씩, 총 400만원의 성금을 지원한데 대한 현안보고가 있었다.

이어진 토의사항으로 2015년도 초도이사회 개최안건, 대한민국약사학술제 및 OTC콘서트 준비, 청년약사대회 준비, 생명존중홍보사업 지원 등이 논의됐다.

양명모 대구시약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월 25, 26일 경주에서 개최한 ‘임원워크숍’은 단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특히 약무보조원 제도의 논의에 진일보한 계기가 된데 대해 준비에 애쓰신 임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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