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국가 홍역퇴치사업에 지난 6개월간 대한의사협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접종력 확인사업'과 '일제예방접종'이 무난히 추진됐고, 이로 인해 지난해부터 금년까지 5만4,000명이 발생한 홍역 대유행이 방학기간이 끝날 무려이면 종식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의협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복지부장관 감사패를 13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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