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링크헤바, 피부 미백과 재생 효과 탁월

LED를 활용한 피부치료기 및 무영등 출시한 링크옵틱스

링크옵틱스가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 ‘2015 KIMES’에 참가하여 LED를 활용한 피부치료기 및 무영등을 선보인다.

▲ LED피부치료기 링크헤바
이번에 출시한 LED피부치료기 링크헤바는 전남대병원(책임연구 이지범교수)과 서울대병원(책임연구 서대헌교수)팀과의 임상시험에서 LED특정대역의 에너지와 최적의 광량을 조사하여 피부미백과 재생의 효과가 탁월함과 함께 제품의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주)링크옵틱스는 관련 특허 등록 및 GMP, KC인증을 획득하였고 LED피부치료기 링크헤바를 지난해 12월부터 빛고을 건강타운에서 상설체험관을 운영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주)링크옵틱스는 수술, 진료, 처치시 환부를 잘 볼 수있도록 만들어진 조명기구인 병원환경 개선 LED 무영등 LINKHEBA SL 시리즈도 같이 출시했다.

기존의 할로겐등의 단점을 보완하고 수술에 최적화된 높은 연색성(≥ 92)과 색온도(4,300±500)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경쟁 LED제품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장기 사용시 발생되는 외관의 변형이 없는 것을 장점으로 하고 있다.

▲ LED 무영등
경제적인 수명을 가진 의료용 LED로 수술방을 비롯하여 진료실 및 처치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간이LED 수술조명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또한 고가의 외산제품을 대체할 만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고 의료 낙후지역과 개발도상국으로 해외수출도 진행중이다.

최용원 대표는 “링크옵틱스는 지난 10여년을 광통신분야에서 열정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고속 통신 기술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21C 산업의 융복합 흐름에 맞춰 지금까지의 축적된 연구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와 환경 그리고 ICT기술융합을 통해 광기반 의료기기 제조의 강소기업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회와 공동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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