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DPI NGO로 10년간 활동한 국제 의료봉사 단체인 ‘사단법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약 회장)’는 올해도 변함없이 매주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자 최근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허준영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상희 이사를 주축으로 만화가 박광수(스포츠닥터스 자문위원), 아나운서 최지인(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 탤런트 이형철, 개그맨 임혁필 등 많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어르신들께 떡과 떡국을 대접하고 일반의약품을 후원했다.

허준영 이사장은 국내외 의료봉사 및 유망 스포츠인 지원 등 일반인들의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분야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0년째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로 서울시립 용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준기)으로부터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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