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사랑의 생필품, 떡쌀 - 전통시장 장보기도 실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12일부터 16일까지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 심평원 광주지원, 따뜻한 마음 나눔 행사
이번 나눔은 직원들의 자율적 모금을 통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4가구를 선정하여 필요 물품 지원과 함께 자유를 찾아 이탈한 북한 자녀의 공부방에 학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사랑나눔 봉사팀’은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가정 200여 가구에 설맞이 떡쌀 나눔 노력봉사를 통해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2월 16일부터 2월 17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집중 장보기도 실시했다.

강정숙 광주지원장은 “국민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위해 사회적 책임기관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봉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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