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성공담 책 발간한 이희구 회장

▲ 이희구 지오영 회장
지오영 이희구 회장이 지난 20년간 자신의 제약 영업시절을 그린 '30살 영업본부장의 신화'를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희구 회장은 "자신의 경험과 사례를 현장에서 뛰고 있는 젊은 영업 후배들에게 조금이니마 도울을 주기위함"이라며 "출판계에서 많은 분야의 세일즈 성공담이 소개됐으나, 의약품을 전문으로 하는 세일즈 성공담이 없다는 기획사의 집요한 권고로 용기를 냈다"고 출간 배경을 밝혔다.

영업일선에서 활동하다 보면 패기와 열정, 꿈과 희망에 함께 따라오는 것이 분노와 좌절인데 이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다는 것이 이 회장의 조언이다.

30살 영업본부장의 신화의 책 내용을 살펴보면 ‘할 수 있다는 신념은 기적을 낳는다’, ‘가슴으로는 원대한 꿈을 그리고, 머리로는 실현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정보를 쥐고 정보를 움직이는 사람이 되라’, ‘고객은 작은 정성에 감동한다’, ‘일의 무게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 ‘실패와 잘못은 모두 내 탓입니다‘ , ‘확실한 동기부여만이 꼴찌를 일등으로 만든다’, ‘인맥 만들기, 사람을 모아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거래를 해라’, ‘제품을 팔지 말고 나 자신을 팔아라’로 요약된다.

이 회장은 "지난 74년 서울약품공업 아세아양행 영업부 입사부터 대웅제약 최연소 영업본부장, 지오영 창립을 통해 얻은 그간의 영업 노하우 경험담을 담았다"며 "특히 후배들이 영업일선에서 %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30살 영업본부장의 신화는 오는 30일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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