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식과 학술대회 등 다양한 활동펼쳐

대한간호협회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 이영)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의료정책변화에 따른 의료기관의 변화방향’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보험심사간호사회 창립 25주년 학술대회가 진행중이다.

5일 10시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이동욱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 국장,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 이영 보험심사간호사회장, 이계융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 등의 각계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했다.

보험심사간호사회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창립기념 행사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학술발표를 준비해 의료정책 변화와 보험심사간호사의 역할 변화, 현형 DRG의 및 대응방안 등의 주제로 학술발표가 이뤄졌다.

이영 회장은 축사를 통해 “보험심사간호사회가 창립 25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며, “선후배 간호사들의 노고로 보험심사간호회가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예산이 마련된다면 보험심사간호사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명확한 인식을 전해줄 수 있는지 용역과제를 실시하겠다"며 "보험심사간호사들의 역할정립에과 다양한 연구를 통해서 보험심사간호사의 수가보상기전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보험심사간호사회는 25주년 기념 특별판 발간, 역사 전시회 전시, 보험심사간호사회의 활동을 소개하는 등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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