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수가계약 착수…직장 2·지역 2·공익대표 3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위원회(위원장 최병호)는 최근 2005년도 수가계약을 위한 공단 환산지수(안)의 효율적인 심의를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소위원회는 직장대표 2인, 지역대표 2인, 공익대표 3인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직장가입자 대표는 한국노총 권오만 사무총장·경총 김정태 이사가, 지역가입자 대표는 경실련 김진현 정책위원·참여연대 남찬섭 사회복지위원이, 공익대표는 최병호 위원장·보건복지부 송영중 연금보험국장·공단 주영길 재무상임이사가 각각 결정됐다.

소위원회는 향후 내년도 수가계약 체결 기한인 오는 11월 15일까지 가입자 대표들의 의견수렴과 공단의 환산지수(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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