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국 대사관 참석-병원운영 동영상 시청

국립암센터(원장 박재갑)는 20일 주한 외교대사관 초청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주한외교사절단장을 맡고 있는 A.F.UNGO 주한 엘살바돌 대사 등 20개국 주한외국대사와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 권순한 한국수입업협회장, 한영수 한국무역협회전문 등이 참석한다.

외교대사들은 국립암센터의 시설과 연구, 진료시스템 등 병원 운영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한 후 세계적인 암전문기관으로 자리잡은 암센터를 치하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최근 국제진료시스템을 운영하며 의료시장 개방에 적극적인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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