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강남건강진단센터(원장 오병희)는 오는 17일 오전 8시 역삼동 스타타워 30층에서 '개원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연수강좌에서는 △건강검진에서 흔히 접하는 유소견과 대처법(서울의대 가정의학과 박민정) △조기암의 새로운 진단법, PET-CT(서울의대 핵의학과 강원준) △통증없는 대장검사(서울의대 진단방사선과 한준구) △건강검진의 미래 및 나아갈 방향(서울의대 내과 조상헌) △대사증후군의 평가와 치료(서울의대 내과 박경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일반인 대상 건강증진 심포지엄은 △한국의 100세 건강인(서울의대 생화학 박상철) △효과적인 암 예방법(서울의대 내과 김태유) △뇌졸중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서울의대 신경과 윤병우)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선택(서울의대 가정의학과 박민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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