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독성연구소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는 업무^기술 교류 협정을 맺고 국내생명공학 및 독성^약리학 분야의 연구력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독성연구소와 생명연은 12일 식약청 신관 3층 중회의실에서 업무^기술협력 및 교류에 관한 협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의 내용은 협동연구, 인력활용 및 교류, 연구시설의 공동이용, 학술정보교류 및 자문 등을 골자로 하였다. 이날 협정식에는 양규환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비롯해 국립독성연구소 소장, 독성부장, 약리부장, 병리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생명연에서는 복성해 원장 외 6명이 참석하기로 했다.〈김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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