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유무영씨-B조 유승현씨 우승
총 32명이 A,B조로 나뉘어 토너먼트로 진행된 A조(1~3급)경기에선 유무영씨가, B조(4급이상)경기에선 유승현씨가 각각 우승했다. 또 조훈현 국수와 이지현 사범은 각각 6명, 4명과 다면기를 두어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조훈현 국수는 특히 우승상품인 바둑판에 직접 휘호를 써주어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경기결과〉 A조:우승(유무영) 준우승(최성출) 3위(최순곤) 4위(오수영) B조:우승(유승현) 준우승(최정용) 3위(박일규) 4위(박안규).〈조현철 기자〉
김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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