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햄^포항제철 등…고발^과태료 등 조치
경남 창원시 삼미특수강은 페인트제거 작업 등을 하면서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이 함유된 폐수 1.2m³를 하천으로 유출한 혐의로 사직당국에 고발조치됐다. 전북 임실군 (주)롯데햄^롯데우유는 대장균군수가 배출허용기준(100마리/㎖)을 무려 34배나 초과한 폐수를 배출하다 적발돼 개선명령을 받았다. 포항종합제철(주) 광양제철소도 기준을 초과하는 먼지를 발생시켜 경고조치와 함께 과태료가 부과됐다.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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