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원장 박영요)은 지난 1일부터 '외래검사 통합예약창구'를 개설하고 통합예약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원무과, 검사접수처, 외래진료과로 나뉘어 번거롭던 예약 시스템을 한 창구에서 해결할 수 있는 One-stop 방식이다.

병원측은 "초음파, 투시경 검사 등 방사선과 검사 항목들을 중심으로 시범운영한 뒤 통합예약 가능 항목들을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외래통합예약창구 운영이 활성화 되면 고객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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