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파기선언 “우려” 표명…유엔차원 황사대책 촉구
김장관의 이날 발언은 미국의 교토의정서 파기선언에 대해 우리정부의 공식적 첫 우려 표명이어서 괌심을 모으고 있다. 김장관은 또 최근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황사문제와 관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유엔협약이나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자금지원기구인 지구환경금융 등을 통한 국제적인 대응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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