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당 29~25km 달려…브레이크에도 발전장치 장착
혼다의 `인사이트'는 휘발유 1리터당 29km, 도요다의 `프리우스'는 22km를 달린다. 차의 크기와 무게가 준중형차 수준으로 기존의 휘발유 자동차보다 연비가 100% 이상 개선된 것. 이들 하이브리드 차는 브레이크에도 발전장치가 달려 있다. 브레이크를 밟는 순간 발전기를 작동시켜 제동효과와 동시에 30% 정도의 에너지를 다시 배터리로 회수한다.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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