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력 75kW급 최고시속 124km … 배기가스^소음 없어
산타페 수소 연료전지차는 출력 75kW급으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이 18초, 최고속도는 시속 124km이다. 또 한번 수소충진으로 160km이상을 달릴 수 있고 배기가스가 전혀 나오지 않으며 차량 소음도 매우 적다. 현대^기아차는 3,000~4,000달러에 달하는 엔진 단가를 가솔린(2,000달러), 디젤(3,000~3,500달러)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관건이라며 2005년을 전후한 시점에 수십~수백대를 양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원학 기자〉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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