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샤피로 의무부총장 겸 학장 특별강연

연세의대는 지난 1일 오후 미국 워싱턴의대와 의학교육 및 신경과학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은 왼쪽 세번째부터 이 철기획조정실장, 래리 J. 샤피로 워싱턴의대 의무부총장, 강진경의무부총장, 김세종의대학장)

연세의대는 지난 1일 오후 연세의대 강의실에서 미국 워싱턴의대와 의학교육 및 신경과학 세미나를 각각 개최했다.

이날 미국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학의 의무부총장 겸 학장 일행을 초청하여 개최된 의학교육 세미나에서는 래리 제이 샤피로 의무부총장겸 의대학장이 'Leading an Academic Health Center'에 대해 특별강연을 했으며, 앨리슨 J. 웰런교수가 '의학교육과정의 집중도와 완성도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성과' 등에 대해 발표를 했다.

또 이날 의대 101호에서 개최된 신경과학세미나에서는 워싱턴의대 소아 신경외과 교수로 있는 연세의대 출신의 박태성교수가 '선별적 척추 신경근 절단수술을 이용한 뇌성마비 환자의 하지경련 치료'에 대해, 워싱턴의대 알츠하이머 질병연구소장으로 있는 J. Mori's 교수가 '알츠하이머병의 최신 치료법 '등에 대해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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