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최근 서울 영등포병원을 포함해 김포 고려병원, 인천 가좌성모병원 등 3개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상호 진료의뢰를 비롯한 본격적인 협력관계에 들어갔다.

협약식은 이종철 원장을 비롯해 양정현 진료부원장, 권오정 진료의뢰센터장 등 삼성서울병원 원장단이 각 병원을 방문해 이뤄졌으며, 영등포병원과 고려병원은 유태전 병협회장이 이사장과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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