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병원 산모문화센터 전경

포천중문의대·차병원 (이사장. 차경섭)이 개원 44주년을 맞아 200여 억원을 투자, 강남차병원 새단장 공사를 마치고 오는 28일 오후 6시 차병원 본원에서 오픈 행사를 갖는다.

여성전문병원을 표뱡해온 강남차병원은 건물 내, 외부 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편안함을 주는 친환경 시설과 첨단 의료시설을 새롭게 갖추고 환자 중심의 섬기는 서비

스 실천을 다짐하고 제2도약을 선언했다.

특히 병원측은 산뜻하고 편안한 느낌의 원목마감재와 황토를 사용한 건강 바이오 시설, 병원 실내에 공기청정기 및 아로마 향 시설 등을 대폭 보강하여 보다 쾌적하고 밝게 새 단장했으며, 또 건물외부는 주변 도시미관과 건축미를 살리기 위해 모던하고 디럭스한 외장재를 사용, 병원에 대한 친근감을 갖도록 했다.

강남차병원은 28일 새단장 오픈행사와 함께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과 지역주민, 강남차병원에서 출산한 부모와 아기 등 고객 등을 대상으로 한국형 맞춤산후클리닉 이용권, 참사랑형 차병원 제대혈 무료보관권, 맞춤종합건진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행사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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