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대표 김정문)는 오는 4월말까지 전국 500여 자사 대리점을 통해 알로에 묘목 10만주를 나눠주는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식목일을 기점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가정에서 화상 등의 응급처치와 미용 및 관상용으로 유용한 알로에를 보급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1986년 시작이후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각 대리점별로 알로에를 이용한 건강과 피부관리에 대한 강좌를 병행해 알로에와 더욱 친숙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알로에 전문기업으로서 사회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 행사는 매년 가을 김정문알로에 제주농장에서 열리는 알로에와 국화축제와 더불어 많은 이들에게 알로에를 전하는 나눔의 장이 되고 있다.

그리고 알로에의 다양한 효능과 재배법에 평소 관심을 가지던 소비자들에 게 자사에서 정성스레 가꾼 질 좋은 알로에를 구하고 동시에 알로에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정문알로에는 알로에 묘목 나누어주기 캠페인을 통해 알로에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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