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량 99년 415만대서 지난해 2배 증가

상품의 판매기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절약마크 부착제품이 지난 99년 415만대에서 지난해에는 두배에 가까운 828만대(시장점유율 66%)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앞으로 5년간 4,595GWh, 4,594억원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절전형 사무^가전기기가 단기간에 급속 보급될 수 있는 요인으로 국내 제조업체들의 절전기술 개발능력 향상 및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소비자의 에너지절약제품 선호구매가 상승 효과를 거둔 때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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