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독성연구소 특수독성부장에 최광식(崔光植) 일반독성과장이 내정됐다. 독성연구소는 29일 “공석중이던 특수독성부장 자리에 최광식 일반독성과장이 내부승진 형식으로 중앙인사위원회를 통과했으며 내달 3~4일경 정식 발령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광식 신임 특수독성부장(51세)은 중앙약대를 나와 석사·박사학위를 땄으며, 지난 76년 국립보건원에 보건연구사로 입사해 의약품평가부와 약효약리부·병리부·독성부·시험분석실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조현철 기자 hccho@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