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제약기업이 국민보건 증진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인식을 부각시켜 국민들에게 제약기업과 제약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협회는 이 중 1점을 제약업체가 자율적으로 의약품 광고에 삽입토록 권고하여 제약산업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제약협회가 공모된 47점 중에서 최종 확정한 표어 3점은 ▲질병없는 건강사회 제약기업이 함께 합니다(일동제약 이병훈) ▲21세기 국가경쟁력 신약강국으로 이루자(국제약품 음영국) ▲한국인의 우수두뇌 첨단 제약산업으로 꽃피우자(유한양행 박봉수) 등이다.
제약협회 홍보위원회(위원장 김선진)는 최근 국민보건 증진을 위한 제약기업의 역할, 기업 연구개발력 증대를 통한 신약개발 등을 주제로 한 표어를 26일까지 공모하였으며 홍보위원회에서 공모된 47점 중에서 6점을 선정하고 이사장단회의에서 다시 3점을 최종 확정했다./ 김선호 기자 ksh@bosa.co.kr
김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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