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질서 확립대책 논의

정부는 탄핵안 가결에 따른 국정·사회 혼란에 대비하기 위해 16일 사회관계 장관회의를 열어 사회질서 확립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정부는 16일 오전 7시30분 정부 세종로청사 국무위원 식당에서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 주재로 사회관계 장관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자부의 지역안정및 공명선거 추진대책, 법무부의 사회질서 확립 대책, 보건복지부의 서민생활 안정, 노동부의 노사 관계 안정, 경찰청의 치안질서 확립 방안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회의에는 법무·문광·복지·환경·여성·기획예산처 장관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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